최용희(사진)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이 최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용희 사무처장은 2005년 11월 센터 설립 시 상담전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 2014년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면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의료⋅상담 관련 지원과 피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타 피해자지원 단체들과 원활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피해회복 및 시민의식 전환에 앞장 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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