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학생진로지원센터(센터장 정춘성 부사관과 교수)가 ‘2019학년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를 가졌다.

27일 교내 오르겔홀에서 연 대회에는 8개 동아리가 참가했다. 그 결과 대상은 사회복지상담과 동아리 ‘기전 어울림’이 받았다.

기전 어울림 손경숙 학생(사회복지상담과 2년)은 “학과에서 배우지 못한 다양한 걸 경험하는 게 동아리 장점”이라며 “학과 공부와 동아리 활동 모두 놓치지 않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상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치위생과 ‘M.H.T 구강건강지킴이’, 우수상은 작업치료과 ‘오티 프레인’, 장려상은 작업치료과 ‘오티하이’, 노력상은 치위생과 ‘라온제나’다.

우수동아리 경진대회는 동아리가 가진 개성과 다채로움을 바탕으로 건전한 학교문화에 기여하고, 학생들 꿈과 끼를 발휘하도록 마련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