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는 26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주페이퍼 사원과 사내 식당 운영업체인 삼성웰스토리 사원들이 참여했으며, 배추 200kg으로 김치 180포기를 담아 팔복동 인근마을, 노인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전주페이퍼 측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도움으로 회사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계층이나 정부 지원이 부족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 나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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