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복무 기간동안 모범적으로 성실하게 생활하고 전역하는 김찬우 대원이 전역식에서 남긴 말이다.

임실경찰서 이동민 서장은 27일 서장실에서 각급 부서장과 의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에서 김찬우 수경은 근무기간동안 성실함과 부대원들의 분대장이라는 맡은바 임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하여 솔선수범한 공로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동민 서장은 “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한 경험을 잘 살려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줄 아는 믿음직하고 마음이 따뜻한 청년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