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더불어 민주당 소속 김정기 의원(라 선거구, 보안·진서·상서·줄포면)이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신문 주최, 국제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울문학, 한울문학언론인문인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국정감사 최우수, 우수 시상식,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 대상, 우수기업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서울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수상식에서 김정기 의원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시정·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부안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실현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정기 의원은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함으로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앞장 서 왔다.

김정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참석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군민들로부터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부안군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자세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신문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울문학, 한울문학언론인문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남긴 국회의원과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쳐온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선정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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