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단장한 김제실내수영장 전경.

김제실내수영장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방수 및 타일교체공사를 마치고 12월 1일부터 새롭게 개장 한다.

체육청소년과는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수영장 바닥 및 벽체 타일교체공사와 기계설비, 화장실, 탈의실 등 내부시설을 보수하였고 개인 사물함을 교체 했다고 밝혔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6시에서 오후8시, 토요일 오전6시에서 오후4시, 일요일 오전9시에서 오후4시까지이며, 휴장일은 법정공휴일과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월5만원, 일일입장은 2,500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수급자는 50% 감면된다.

이도명 체육청소년과장은 “수영장 시설개선공사로 불편함을 개선하여 이용객이 더욱더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편안하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결한 수영장 유지에 힘쓰고 안전한 수영장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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