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담비 할아버지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에서 지병수 어르신과 ‘할담비 할아버지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야기 손님 지병수 어르신은 KBS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 춤을 춰 ‘할담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할담비 지병수Korean Grandpa’s crazy K-pop’라는 유튜브 채널을 열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행사와 광고 출연료 대부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우리음악 즐기기 시간에는 Korean Gipsy 상자루가 출연한다. Korean Gipsy 상자루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고 연주하는 팀이다. 2018 뮤지스땅스 ‘무소속프로젝트’,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에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소극장 예음헌.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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