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前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19일 이원택 前부지사는 다음달 7일 김제예술회관에서 ‘뿌리 깊은 이원택, 담대한 여정’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자서전은 저자가 걸어온 길과 새롭게 만들어 갈 김제·부안, 전라북도, 대한민국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담겼다.

출판기념회에서는 민주주의와 전북도를 위해 헌신해온 이 前부지사의 다양한 경험과 역할이 전해질 예정이며, 지인들이 바라보는 저자의 신념과 능력에 대한 서평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제 출신인 이 前부지사는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자문위원, 전북도당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과 도정의 현안을 조율하는 가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으로 지방 소멸 위기와 불균형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