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무용수가 선보이는 전통과 현대의 몸짓

● 전라북도립국악원 목요국악예술무대‘테마가 있는 춤, 춤’ 이병재 기자l승인2019.11.19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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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태근) 2019 목요국악예술무대 마지막 공연 ‘테마가 있는 춤, 춤’이 21일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무용단원들이 창작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중견 무용수들의 춤에 대한 고뇌와 성찰, 직접 창작한 안무로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여는 무대는 이은하 단원이 안무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절제된 춤사위와 드라마를 본 듯한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무대에는 이은하, 박근진, 박현희, 양혜림, 이종민, 채송화, 김선영, 윤시내 단원이 오른다.
  두 번째 무대는 김지춘, 최은숙 단원이 안무한 ‘호접·樂’이다. 완도 지방의 농악놀이에 속해 있던 버꾸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태평소 시나위의 화려한 가락과 역동적인 춤사위는 신명과 흥을 돋운다. 무대에는 김지춘, 최은숙, 반주에는 강현범, 이종민, 신봉주, 이재관, 박진희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 무대는 배진숙 단원이 안무한 ‘연리지(連理枝)’ 다. 인간내면의 자아와 본성을 뿌리가 서로 다른 나뭇가지로 비춰보며, 사랑이란 메시지를 마지막 한그루의 나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춤으로 형상화하여 선보인다. 무대에는 배진숙, 이윤경, 백인숙, 이윤서, 채송화, 박근진 단원이 오른다.
  마지막 무대는 배승현, 김혜진 단원이 안무한 ‘실....연’을 준비한다. 관객들은 무용수들의 몸짓을 숨죽이며 따라가다 보면 운명적 사랑의 설렘과 갈망에 사로잡히게 될 것 이다. 무대에는 김혜진, 김윤하, 김선영, 강현범, 송형준, 오대원, 신봉주, 노태호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사회는 김용호 교육학예실장.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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