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이달 말부터 학생, 교직원에게 ‘전북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오피스, 클라우드 저장소, 협업시스템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도교육청은 소속 학생과 교직원에게 MS Office, Windows10, 클라우드 저장공간 1TB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10월 구축했으며 한 달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 말 개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정착과 개인용 IT기기 소프트웨어 사용 편의성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능정보사회에 따른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고품질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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