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최종 선정 쾌거

김형민 기자l승인2019.11.12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북이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 바른미래당 김관영(군산)의원이 새만금.군산 일대를 친환경자동차 선도 지역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의원 이날 “일부 사업체의 위기가 전체의 위기가 되지 않도록 지역의 산.학.연이 참여해 기초부터 튼튼한 자생력을 갖춘 친환경자동차 생태계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특구는 지난달 10일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된 후, 10월 말 현장심사를 거쳐 12일 국무총리 주재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으며, LNG 상용차 주행과 이동식 LNG 충전사업 실증에 더해 초소형 전기특수자동차 사업이 추진된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자유특구법에 따라 지방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의 예외를 두고, 예산.세제 등에서는 지원을 하는 제도로 전북지역은 연초 1차 특구선정에 실패한 후 절치부심 끝에 일군 성과다.

한편, 세부사업 중 ‘초소형 전기특수자동차’가 포함되기 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 10월 초 특구 협의대상 선정 발표 직전까지 정부는 전남특구 사업과 중복을 이유로 난색을 표해 향방을 알 수 없었다. 이에 김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상대로 특구 지정 필요성과 세부사업들의 지역 간 차별성을 관철시킨 것이 주요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김 의원은 “우선 당장 국회에서 한참 논의 중인 2020년도 예산 심사에서 규제특구와 융복합단지 조성 관련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정기업의 경영상황변화가 전체 지역경제를 흔들지 않도록 자생력을 갖춘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