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장애인 방문물리치료제도 도입 토론회 개최

김형민 기자l승인2019.11.1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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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광수(전주갑)의원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장애인 방문물리치료제도 도입을 통한 재활의료서비스 및 국민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장애인 방문물리치료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사회를 함께 구성하고 살아가는 공동체의 보편적이고 차별 없는 복지 실현은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특히,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예방과 치료 중심의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물리치료와 재활치료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그러나, 신체기능 장애 혹은 만성근골격계 질환을 알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은 장애 특성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측면이 존재하고, 의료서비스 이용마저도 많은 제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실제, 현행법상 물리치료는 의사의 지도 아래서만 가능해 내원이 불가능한 뇌졸중 환자나 중증장애인 분들은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안창식 을지대 교수가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방문물리치료 도입 논의’, 김기원 고려대학교 교수가‘장애인 방문물리치료제도의 개선 선결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오태영 신라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 김신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회장, 김동석 토닥토닥 이사장, 임우택 우송대학교 교수, 성재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장애인 방문물리치료제도 도입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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