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와이즈멘 서지방 부안클럽(회장 김환경. 이하 국제와이즈멘)과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이 지난 2일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실제로 국제와이즈멘 서지방 부안클럽의 지원으로 부안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가정에 총 75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는 국제와이즈멘 서지방 부안클럽 회원들과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손수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환경 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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