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에 참가해 도내 6개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에서 전북 수산물·수산가공식품을 홍보·판매해 고객 인지도 제고 및 어업 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국내·외 수산바이어·전문가·유통업자들과의 교류를 통한 수출·내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5억원이 투입돼 도내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창업·경영 컨설팅, 연구개발 지원, 판매·유통·홍보지원 등 어촌특화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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