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22일과 11월 1일 두 차례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산적십자 봉사관에서 사랑의 빵을 만들어 지역 내 12개 복지지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 행사는 OCI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OCI 천사봉사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OCI 군산공장은 OCI 천사봉사대와 함께 11월 연탄 전달식, 12월 김장 나눔 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철 OCI 군산공장장은 “OCI 군산공장의 봉사활동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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