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5일부터 25일까지 ‘2019 너도나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사진, 그래피티, 동시 3개며 주제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다.

참가대상의 경우 전북 지역 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가능하나 분야별 다르다. 사진은 교직원, 그래피티는 중고생(협동작품 가능), 동시는 초등생이다.

참여를 원할 시 전북교육소식 누리집(http://news.jbe.go.kr/) 신청 게시판을 작성한 뒤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동시의 경우 초등생을 대신해 담임교사나 학부모가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1인당 1편만 응모 가능하며 2작품 이상 등록 시 먼저 등록한 1작품만 심사 대상이 된다.

심사위원회 심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며 결과 발표는 12월 2일이다

수상작은 분야별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4점 모두 24점이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다.

수상작은 전북교육소식 누리집과 블로그에 올리고 도교육청 1층 갤러리에 전시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