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관장 유호연)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2019년 행복가득 가족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복가득 가족놀이터’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꿈을 만들고 키워가는 ‘행복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내년 경자년 쥐띠 해를 희망차게 준비하는 시간으로 온 가족의 소망과 염원을 연과 달력, 바람개비에 담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다음달 9일에는 ‘우리가족 소망 연 만들기’ 30가족, ‘바람개비 만들기’ 100가족을, 오는 12월 7일에는 ‘우리가족 소망달력 만들기’ 30가족, ‘바람개비 만들기’ 100가족을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가족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대표메일(jbchild@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유호연 관장은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많이들 방문해  재미있게 놀고, 창의력도 쑥쑥 키워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알찬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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