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선화)은 군장에너지㈜ 및 한국환경공단(환경전문심사원)과 환경오염시설의 통합허가 사후관리 업무의 사전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역 내 통합허가 사업장, 전문기관 등과 통합환경관리 및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후관리 조기안착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관리·지원하며 내부직원의 사후관리 역량강화와 기술적 전문지식을 제공 등 협약 사업장의 사후관리 방안 마련을 지원키로 했다.

전북환경청 차승헌 환경관리과장은 “통합허가 후 사후관리 업무의 사전준비를 위한 군장에너지㈜ 및 한국환경공단 환경전문심사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사후관리 업무가 조기에 안착되어 자원과 에너지 사용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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