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종호)는 지난 19일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완주군 구이면 미치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마을 진입로 주변 잡초 제거와 배수로 정화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마을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005년 미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5년째 꾸준히 1사1촌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