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밤중 섬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는 응급환자 긴급이송

최규현 기자l승인2019.10.18l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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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지난 18일 오후 8시경 위도에서 발생한 지혈 불가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에 거주하는 A씨는 당뇨환자로 엄지발가락 찰과상에 지혈이 되지 않아 위도 보건소를 찾아가 진료를 받았지만 출혈이 계속되어 종합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긴급 이송했다고 말했다.

특히, 부안해경은 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격포항으로 이송했으며, 119구급차량에 인계하여 부안 소재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긴급구조 협력을 통해, 도서지역과 해상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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