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수확철 쯔쯔가무시증 주의 당부

최규현 기자l승인2019.10.17l7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부안군 보건소(소장 박현자)가 농번기 수확철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그 중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으로 물린 부위에 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이 심장질환의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개체 수가 많아지는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환자 약 74%가 50~70대 고연령층이며 환자 10명 중 6명이 여성이라고 한다. 밭에서 쪼그려 앉아 일해 풀과의 접촉도가 높기 때문으로 노년 여성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및 농작물 수확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기피제 뿌리기, 외출 후 샤워 하기 등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

부안군 보건소는 가을을 맞아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내 기피제 분사함 관리, 농가에 기피제 배부,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현수막 게시 및 지역 행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