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자동차·뿌리기술 융복합 협업페어’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웅비(雄飛)하는 전북 자동차·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군산시 등 19개 유관기관과 함께 글로벌 전기차 육성 업무협약, 자동차 대체부품 국제포럼, 기술개발 성과전시, 전기차, 상용차·특장차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자동차 및 뿌리기업 간 기술융합을 촉진하고 향후 전북도의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대체부품 등의 클러스터 구축 선도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미래자동차 산업과 뿌리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인들과 청년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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