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운영 중인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16일 경진원에 따르면 현재 82개 보육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입주 업체는 기본 1년 계약 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자격은 전북 거주자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 미만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최대 6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예비)창업자는 사무공간 임대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사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 및 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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