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 희망과 화합의 장

양대진 기자l승인2019.10.14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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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홍삼축제기간인 12일 올해로 57주년을 맞은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을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이한기 전북도의원,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 역대군수 등 내외빈과 향우, 군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최근 3년간 군민의 날 기념식이 홍삼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됨에 따라 군민의 날 위상이 저하되었다는 지역 인식이 많았다.

이에 군민의 날 상징성을 부여하고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식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국악협회진안군지부의 신명나는 터울림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문화장 김상영 △공익장 김종기 △산업근로장 김정학 △애향장 이웅진 △효행장 김미선 △체육장 김지수씨 등 6명에게 진안군민의 이름으로 군민의 장을 수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4개부 10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군민화합 체육대회가 열려 전군민이 참여하는 대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누구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고장, 희망이 넘치는 진안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군민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조선 태종실록에 󰡐태종 13년인 1413년 태종이 남행하여 마이산에서 산신제를 봉행했다󰡑는 기록이 있어 1962년부터 군민의 날을 제정하고, 이날을 기념하여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양대진 기자  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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