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본격 추진

박은 기자l승인2019.10.10l2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북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이하 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장애아동과 고위험 아동이 도내 지역에서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72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부터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전주시 예수병원 인접부지(완산구 서원로)에 건립되는 센터는 통합재활운동치료실을 비롯해 21병상 낮 병동, 진료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4층 규모로 구성되며 내년 말 가동 될 예정이다.
특히 전북도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예수병원 내 재활센터와 연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예수병원 재활센터에는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등 전문재활치료를 위한 200여개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총 96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센터 설립이 되면 다양한 차원의 의료서비스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증가하는 재활치료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전북도는 150여 병상 규모의 권역재활병원 신규 건립을 중앙 공모사업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22년 개교예정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의료취약지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재활치료 등 전문의료인력을 점차적으로 확충해 나갈 전망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도내 재활환자를 위한 적절한 치료환경 조성 등 인프라 구축과 치료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재활의료서비스가 제대로 되려면 공공의료 인력의 공급이 중요한 만큼 공공의료대학 설립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은기자  


 

 

 


박은 기자  parkeun90@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