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0일 정부 4개 기관(국무조정실, 감사원,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중앙·지방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표해 ‘전라북도 적극행정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이종훈 도 대도약기획단장은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촉진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민의 삶과 기업 경제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적극적 발상 및 실천을 통해 해소하고, 공직사회의 도민 신뢰 회복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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