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제2차 김제시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7일 개최하고 시민중심 미래 평생학습 도시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재양성과는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그동안 시민 학습요구조사, 평생학습 실무자 FGI 및 중간보고회를 거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수립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을 계획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또한 전북연구원과 책임 연구원인 서재복 교수팀은 각 분야 시민 교육 현장에 있는 관련 실 과소 및 평생교육 관계자로부터 지역 학습환경과 요구도 분석, 평생교육 참여 실태 전수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김제시 평생교육분야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비전수립, 주요 추진과제 발표하고 실천적이고 지속 발전이 가능한 평생교육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실행방향과 정책비전을 함께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이후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저 출산, 인구고령화 등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나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건설적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해법을 평생교육에서 찾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분야의 중장기적 정책 기조 설정, 비전수립, 학습의 일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인재양성 서원태과장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평생학습이 일상화 되고 길어진 인생에 평생학습을 통한 제2, 제3의 미래설계가 가능한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학습도시로 성장 시키겠다.”고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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