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오성문화복지센터가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오성문화복지센터에는 최신식 시설의 편백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편백 목욕탕, 전자 교탁식 시스템이 갖춰진 복합 스포츠관, 최신식 다양한 운동기구 20여종이 있는 최신 헬스클럽을 갖추고 있다.

성산면 오성문화복지센터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박남균 성산면장은 “오성문화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복지문화의 중심거점 공간”이라며 “주민 복지 향상과 면 소재지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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