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공의 사업주체는 한화건설로, 주택 위치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313번지 일원이며, 특공 세대수는 총 7세대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으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 중소기업 근무할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달 10일 오후 6시까지 전북중기청 2층 조정평가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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