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사격부가 ‘제28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20일부터 27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계속하는 대회, 우석대 정다솜(체육학과 3년) 학생은 여대부 10M 공기소총에서 본선 621.2점과 결선 24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스포츠지도학과 3년) 학생은 동메달이다.

김형진(스포츠지도학과 4년), 이재원(스포츠지도학과 4년), 임주현(스포츠지도학과 3년), 공성빈(스포츠지도학과 2년) 학생은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남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 출전한 김형진(스포츠지도학과 4년), 이재원(스포츠지도학과 4년), 공성빈(스포츠지도학과 2년), 박진석(스포츠지도학과 1년)은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성민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과 정신력 위주로 훈련해 좋은 기량을 펼쳤다”며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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