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전북디자인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지원을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을 확대,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20일 전북TP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디자인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및 디자인 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북디자인센터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이다.

당초 80개 사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혜택 확대를 위해 총 45개 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제품디자인 개발 7개사(업체별 4천만 원 이내), 시각디자인 22개사(업체별 1,200만 원 이내), 브랜드 개발 8개사(업체별 2천만 원 이내), 콘텐츠디자인 지원 8개사(업체별 1,200만 원 이내)다.

신청서류는 다음달 11일까지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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