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19일 전주시 송천1동을 찾아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 2년째를 맞이한 사업으로 거동불편 세대,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경진원은 9월부터 사업에 참여했으며, 지정기탁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오는 11월까지 송천1동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조지훈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경진원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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