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지난 11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2019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노사와 함께하는 전북테크노파크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TP는 지난 2014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영아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명절이면 노사가 함께 방문해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시장을 방문해 물가를 살피고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할 물품들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강신재 원장은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출연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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