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김정구) ‘건이·강이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일까지 10일동안 함라면 장점마을에 대한 소독 및 방역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보 익산지사 봉사단은 암환자 발생이 많은 함라면 장점마을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가정의 주방, 화장실, 거실 등 집안 곳곳을 소독하는 사회공헌 봉사를 펼쳤다.

김정구 지사장은 “익산 시민들의 건강이 개선되고 지역사회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건보공단 익산지사가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익산지사 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세대에 쌀, 생필품,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으며 황사 마스크 전달, 집수리, 의료봉사 등 한해동안 장점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박수를 받고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