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지사장 김한수)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번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형근 면장은 “소중한 기탁물품을 기부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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