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동결 누리과정 보육료 현실화해야”

김형민 기자l승인2019.09.08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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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광수(전주갑)의원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의 책임보육 실현과 보육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0년 보육예산이 말하는 국가 책임보육의 현실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김 의원은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첫 걸음”이라며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98명을 기록하는 등 악화되고 있는 저출생 관련 지표들은 결과적으로 국가의 존망과 직결되는 만큼 보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2020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가운데, 정부예산안에 담긴 보육예산은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수년째 동결되고 있는 누리과정 보육료의 현실화와 표준보육비용 제도 개선을 비롯해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여있는 보육종사자 분들의 처우 보장 등을 통해 국가 책임보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교직원지원국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종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이 ‘202년 보육예산이 말하는 국가 책임보육의 현실’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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