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어느 집 거실에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가죽 쇼파가 대형 폐기물 배출 스티커 부착없이 주인의 양심(?)과 함께 길거리에 버려진 채 몇 주째 방치되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미간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