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상공회의소 제공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지난 5일 7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인사·노무·급여 및 4대 보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에 의한 임금설계와 급여 관리 및 4대 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공인노무사인 김경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근로기준법 기초지식 ▲급여 관리 및 계산 ▲4대 보험 관리 ▲세무신고 관리 등 4대 보험의 자격취득·상실신고부터 정산업무까지 급여와 4대보험 관리 전반에 대해 근로기준법과 직접 연관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의 노동법 이슈와 유의사항은 물론, 임직원 급여 관리와 세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 등 인건비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선홍 회장은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의 회계 및 세무분야의 수요가 많아 교육대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해 반영했다"며 "이번에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직원의 입·퇴사에 따른 업무처리 방법과 급여 관리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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