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전라배구클럽과 장애인 체육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전라북도체육회관내 장애인전용체육센터에서 가졌다.
  전라배구클럽 이형주회장은 “도장애인체육회에 전달되는 작은 후원금이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지원되어 조금이나마 갈증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도장애인체육회 위상도 지난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에 이어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항상 장애인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는 전라배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성 어린 후원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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