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권순범)과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회장 이선홍)는 5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및 불우 청소년 보호시설인 천사의집, 청소년자립생활관, 임마뉴엘쉼터와 갱생보호시설인 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진행됐다.

권순범 검사장과 이선홍 회장은 “나눔과 사랑에 대한 작은 마음의 정성들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큰 기쁨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섬기는 마음의 자세를 갖겠다”고 말했다.

전주지검과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검찰상 구현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심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권순재기자·aonglh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