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5일 지역본부 주관으로 2019 농축협 종합업적 거양을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종합업적평가는 판매농협 구현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농협의 지속성장 기반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이다.

평가는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총 20개 평가그룹으로 나눠 6월·9월 분기평가 및 연도말 평가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말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10개 농협이 9월말 분기평가에 대비하고 연도말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하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반드시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가졌다.

회원지원반 이종금 단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종합업적평가를 추진함으로써 경제, 신용, 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적으로 조합원·고객 지원에 대한 농협의 지원역량을 극대화 할 수있다"며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농협의 역사적 사명 앞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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