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소양파출소(소장 강창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협력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취약요소 및 순찰노선 등에 대한 치안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방범 취약 요소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또 합동 도보순찰을 통해 금융기관 및 상가, 빈집 등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강창헌 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평온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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