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면장 최영수)은 지난 4일 추석명절 이웃돕기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행안면 자율제설반(반장 박영은)에서 후원한 가운데 김54박스(100만원 상당)위문품과 부안사랑상품권 10장(10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이 물품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관내 경로당(26개소) 및 홀몸어르신(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안면 자율 제설반장(박영은)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것만으로도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외로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행안면장은 “추석을 맞아 더불어 행복한 행안면이 되기위해 힘써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손길이 많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좀 더 가까이에서 돌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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