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영임)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기세트 나눔봉사를 하였다.

이번 나눔봉사는 지난 3일 17명 회원들이 참여, 관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기 36세트를 전달하였다.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행안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기세트를 받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과 이웃들을 보니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영수 행안면장은 “여성자원봉사회가 항상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봉사 활동에 소외계층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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