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 선정 기원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인 1계좌, 계약기간은 2,3년 중 택일할 수 있고, 월 불입액은 10만 원 이상 20만 원 이내이다.

급여·연금·자동이체 등 거래실적 및 계약기간내 거점역 선정 여부에 따라 최고 0.8%까지 우태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최고 연 2.55% 이다.(3년기준)

단, 우대조건에 의한 우대금리는 만기 해지 시 적용되며, 계약액 기준 100억 원 소진시까지 판매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향토은행으로서 익산역이 국내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철도의 관문이 되는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특판 상품을 통해 익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의 관심과 염원이 전달돼 유라시아 거점역으로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bbank.co.kr) 및 콜센터(1588-4477)로 문의하면 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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