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9일 육군 35사단 기동대대에서 군 간부 및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건협 전북지부는 이날 캠페인에서 흡연자뿐 아니라 비흡연자의 흡연예방과 군 내 장병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전했다.

건협 전북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금연캠페인을 통해 국군장병들의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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