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전북도회 제공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전북도청을 방문, 송하진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지속적으로 건설인들이 행복한 나눔 문화확산을 이어나가 '혁신으로 상생건설, 비전으로 희망건설'을 실천, 협회가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에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기부 누적액은 2억 5천만 원에 달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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