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2019년 전라북도 한가위 큰 장터 기획전’ 운영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도 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올 추석을 위해 명절선물세트, 가을 제철 농수산식품 등을 주요 테마로 운영한다.
온라인상 구입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거시기 장터(http://www.jbplaza.com)’로 114개 업체 430여 품목의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을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전라북도우수상품관(5개소)에서 도내 시·군을 통해 추천된 전북 우수상품(도지사인증상품) 157개 업체 2000여 품목에 대한 ‘전라북도 우수상품 특별 판매행사’를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펼친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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