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국.도군비 수십억원 예산이 투입된 팔덕면 구룡리 일원에 건립된 축산진흥센타가 완공된지 2년 넘게 방치 흉물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 군수가 40억 상당 예산으로 만들어진 팔덕면 구룡리 일대에 찬물내기 유원지가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현 군수가 각종 시설물을 철거하고 30억으로 축산산업의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지어진 축산진흥센타가 2017년 2월에 완공되고도 현재까지도 방치 애끗은 주민들의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순창=이홍식기자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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