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본부내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 자녀와 엄마를 초청,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최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초등학교 자녀와 엄마가 함께 용돈관리에 필요한 저금통을 만들며 좋은 저축습관과 용돈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금융기기 및 은행원 체험 등 엄마와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근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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